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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생가

영량의 시혼이 살아 숨쉬는 영랑생가

영랑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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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문화재지정번호 지정일 시대 규모
국가민속문화재 제252호 2007.10.12 대한제국시대 7필지/5,361㎡
주소 전화번호 이용시간 휴무일 이용요금 주차시설 장애인시설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15 061-430-3377 9시~18시 무료 주차요금 : 무료 없음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15 남성리, 영랑생가